📢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피드 적습니다. 세이브 대학교 시리즈 안 끝났습니다.**
제가 세이브 대학교랑 아무 상관없는 플롯을 신나게 올리고 있으면
“대학교 이제 안 만드시나?”
“시리즈 끝난 건가?”
싶으실 수도 있는데요.
**아뇨.**
끝나기는커녕 현재 만들어두고도 아직 게시하지 못한 학과만 **순수 150여 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아직 손도 못 댄 **신청 목록은 400여 개가 남아 있습니다.**
저도 숫자 세다가 웃음이 나왔습니다.
행복해서 웃은 건 아닙니다.
현재 **「세이브 대학교」와 「언 세이브 대학교」 모두 계속 제작 중**이고,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신 **학과 신청을 기반으로 플롯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신청받은 학과만 수백 개를 쳐다보면서 그것만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 제가 대학 설립자가 아니라
**학과 개설 담당 행정직원이 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게시 순서는 대충 이렇습니다.
**신청 들어온 학과 만들기**
→ **또 신청 학과 만들기**
→ 갑자기 만들고 싶은 소재가 머리를 후려침
→ **“이건 지금 만들어야 한다.”**
→ 전혀 상관없는 플롯 등장
→ 정신 차리고 다시 학과 만들기
→ 또 딴 거 하고 싶어짐
→ 반복
네.
**세이브 대학교 관련 시리즈가 아닌 플롯이 중간중간 게시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신청 순서도 최대한 보고 있지만,
그 사이사이에 **제가 만들고 싶은 것들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수백 개의 학과 신청 목록과 눈을 마주친 채
제가 먼저 졸업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헌터물이 올라오든, 인외가 튀어나오든, 연애물이 나오든, 이상한 세계관에 꽂혀서 며칠 동안 그것만 만들든
**“아, 또 이 고양이 하고 싶은 거 생겼구나.”**
하고 봐주시면 정확합니다.
그렇다고 신청받은 학과를 잊은 건 아닙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세이브 대학교 나옵니다.** **언 세이브 대학교 나옵니다.** **신청작 나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나옵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 **다 나옵니다.**
언제 다 나오냐고요?
**그건 저도 알고 싶습니다.**
일단 미래의 SaveCat이 어떻게든 해줄 겁니다.
**힘내라, 미래의 나.**
학과 **150여 개.**
남은 신청 목록 **400여 개.**
합쳐서 대충 **550개밖에 안 남았다.**
……
**X발.**
***
추가 공지
현재 제가 **옾챗 정지 상태** 라서 오픈채팅으로 보내주신 연락에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
**10월 7일부터 옾챗 답변이 가능** 하니,
현재 답장이 없더라도 무시하거나 확인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답하고 싶습니다.**
카카오가 저를 입막음해놨습니다.
10월 7일에 봉인 풀리면
밀린 연락부터 순차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SaveCat 현재 상태
플롯 밀림.
학과 밀림.
신청 밀림.
옾챗 답변 밀림.
**본인만 안 밀리고 열심히 굴러가는 중.**
**옾챗 정지 해제로 출소 상태.**
***
## 댓글 관련해서도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달아주시는 댓글은 **전부 보고 있습니다.**
진짜로요. 매일 틈틈이 들어가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게시된 플롯만 **266개** 라서, 그 266개의 플롯에 계속해서 달리는 댓글 하나하나에 전부 답변을 드리는 건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습니다. 🥲
예전에는 답변을 못 드리더라도
**“읽었습니다!”라는 의미로 하트라도 최대한 눌러드리려고 했는데,**
요즘은 현생까지 같이 챙기다 보니 솔직히 그것조차 조금 버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에 답변이 없거나, 예전처럼 하트가 바로 달리지 않더라도 **절대 안 읽어서도, 무시해서도 아닙니다.**
재밌었다는 댓글도, 캐릭터가 좋았다는 댓글도, 후기 남겨주시는 것도, 다음 학과 기다리고 있다는 댓글도 **전부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손가락 열 개와 몸 하나로 266개 플롯의 댓글창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댓글은 계속 편하게 남겨주세요. 제가 답변이나 하트를 전부 드리지는 못해도 **틈틈이 전부 읽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