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오늘은 좀 활기차지도 않고, 딱히 감정 실리는 것 없이 말하겠습니다.
최근에 플롯을 아이디어 나는 족족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 해줄수 있는 내용/ 세계관이 무엇이 있을까?" 라며 신중히 고민 하고 최대한 시간을 들여 열심히 플롯을 제작하는데, 요즘에는 100도 겨우겨우 넘는 플롯들이 생기니까 생성하고 삭제하고 생성하고 삭제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 이유때문에 "지금 하는 행동이 나의 재능을 낭비하는 일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시간 낭비는 아닐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맴돌고 있어서 결국 못 이기겠더라고요.
그래서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슬프고 아쉬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타플랫폼으로 넘어가거나, 아예 제타의 여정을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저의 생각으로 흘러가지 않아서 이 제타라는 플랫폼에서라도 잘 풀리고, 잘 나가고 싶었지만, 현생에서도, 이 제타라는 가상 공간에서도 저의 재능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네요. 지금까지 저의 플롯을 사랑해주시고 또 댓글로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의 제타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탈퇴하기 전까지 10일 동안은 여러분들이 달아주시는 댓글에는 답글 달아드릴테니, 안심하시고 탈퇴하고 난 저의 플롯들 많이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특히 저의 플롯과 피드에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다주신 트리거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제 트리거님의 댓글과 사랑을 받을수는 없겠지만, 항상 트리거님의 저를 향한 사랑을 계속 기억하면서 다른 재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