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하하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을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파는 장르는 스프런키랑 언더테일 같은 게임 쪽이고 그냥 게임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나 음악, 스토리까지 전부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캐릭터 디자인이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설정이나 스토리까지 찾아보게 됐어요.
특히 캐릭터마다 성격이나 특징이 확실한 게 좋아서 공식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성을 중요하게 보는 입니다.
그래서 캐릭터의 말투나 성격, 행동 같은 것도 원작에서 나온 모습을 최대한 그대로 보는 걸 좋아합니다.
팬아트나 2차 창작을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공식 캐릭터의 성격을 아예 다른 사람처럼 만들어버리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원래 진지한 캐릭터를 갑자기 이상하게 만들거나, 원래 성격이랑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시키는 펜헤는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2차 창작은 각자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굳이 원작이랑 완전히 다르게 망가뜨리는 건 보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냥 공식에서 나온 캐릭터의 모습과 설정을 좋아해서 그 캐릭터성을 유지한 채로 즐기는 걸 좋아해요.
그러니까 내가 파는 장르나 캐릭터를 좋아하는 방식에 대해서 굳이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알아서 좋아하는 장르 파고 있는 거니까 공식 캐릭터 망가뜨리는 펜헤도 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방식 존중하면서 각자 편하게 덕질했으면 좋겠어요.
장문으로 보이시겠지만, 맞습니다. 대충 읽으시지 말고, 꼼꼼히 읽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싸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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